선택된 행성 또는 위성을 특성화할 때 논의될 수 있는 매개변수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천체 종류 : 행성 또는 위성. 행성은 태양을 공전하고 위성은 행성을 중심으로 공전한다. 위성의 한 면은 일반적으로 항상 행성과 마주보고 있다(조석력에 의해 묶인 상태)
구성물질 : 암석형 행성(지구형 행성)은 규산염 암석(예: 지구)으로 구성되어 있다. 얼어 있는 경우 암석과 H2O 얼음이 섞여 있지만 표면은 일반적으로 대부분 얼어있다(예: 유로파). 이곳에서는 산과 평원이 암석으로 만들어진다. 얼어있는 행성이나 위성은 차가운 바깥쪽 태양계에서만 존재한다.
대기 : 대기는 행성이나 위성의 중력(그리고 크기)이 가스분자를 잡아두기에 충분할 경우에만 존재한다. 가스 분자가 더 차가우면 분자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쉽다.
액체 :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질은 태양계 안쪽에 있는 행성이나 위성의 경우 물이거나 태양계 바깥쪽에 있는 행성이나 위성인 경우 메탄-에탄-질소일 수 있다. 액체는 공기에 의한 압력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만 존재한다. 공기 압력이 너무 낮으면 액체 분자가 증발/승화된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액체가 얼어붙고 온도가 너무 높으면 액체가 증발한다. 물은 지하에 존재할 수 있다. 날씨 : 일 온도 범위(주야로 인한 온도 변화)와 강수량.
내부 활동에 의한 특징 : 행성 내부의 힘에 의해 생성되는 특징. 화산 활동이 발생하려면 용융된 내부가 필요하다. 내부 열은 행성 형성(충격/증가 열) 또는 방사성 원소의 비가역적 붕괴에 의해 제공된다. 작은 행성이나 위성은 큰 행성이나 위성보다 더 빨리 차가워지므로 화산활동은 더 큰 행성에서만 발견된다. 단, 이오의 경우처럼 행성 가까이를 돌고 있어서 행성에 의한 조석력을 받아 내부 열이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가열되는 경우는 작은 행성이나 위성에서도 화산활동이 발생한다. 지각 구조는 부서지기 쉬운 지각의 응집력에 의해 발생한다. 지각 변동은 행성이나 위성의 내부 열에 의해 내부가 움직여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지진을 일으켜 지각을 균열시킨다. 화산은 더 많은 용암이 더해져 위로 성장하지만 붕괴되어 분화구 형태의 칼데라를 생성할 수 있다.
외부 활동에 의한 특징 : 표면 또는 대기의 순환과정에 의해 생성되는 특징. 바람, 강, 호수, 해양 특징 및 이런 활동에 의한 퇴적층을 포함한다.
우주로부터 생기는 특징 : 물체에 충돌하여 생성되는 특징(더 작은 충돌 분화구 및 더 큰 충돌분지). 젊은 충돌 분화구는 방사선을 낸다(방출된 물질에 의해 생성됨).
일반적인 특징 : 가장 일반적인 특징은 충돌 분화구이다. 대부분의 충돌 분화구는 태양계가 형성된 직후 우주 공간에 작은 물체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을 때 형성되었다. 최근에화산활동, 하천침식과 퇴적, 판 이동에 대한 침몰 등 표면 활동이 있었던 경우에는 충돌 분화구가 사라지거나 매장되기 때문에 잘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다.
희귀/특수 기능 : 다른 곳에서 잘 발견되지 않는 특징이 발견되었다면 이는 매우 특이한 대기/기후 조건 또는 과거 물체의 비정상적인 사건의 잔재로 인해 발생했을 수 있다.
생명체 존재 불가 조건 : 생명체는 성장하고 번식할 수 있어야 한다. 어는 점 이하 또는 끓는 점 이상, 대기 부족, 물 부족이나 자기권 부족으로 인해 수명이 제한될 수 있다(자기권이 태양풍에서 오는 위험한 방사선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한다).
명명법 : 지명은 지역이나 지형지의 물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제안할 수 있으며 국제 천문 연맹의 행성 지명에 특화된 전문 작업반의 승인을 받는다. 개별 지형 유형 및 각 행성과 위성은 특정 테마(예: 이오의 경우 신)가 있고 (산과 같은) 일반 용어는 언어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라틴어로 되어있다. 이것은 또한 1600년대의 지형학적 전통을 따르고 있는데 유럽의 라틴어 이름으로 첫 번째 달의 지도가 만들어졌을 때이다.
나이 : 표면의 나이. 표면에 있는 많은 충돌 분화구는 오래된 표면의 나이(40억 년)를 나타내며, 더 적은 충돌 분화구는 더 어린 표면의 나이(0-3 억 년)를 나타낸다. 초기 태양계(40억년 전)에는 충돌 분화구를 만들 수 있는 작은 물체가 많았다. 나중에 이들은 행성에 충돌하거나 중력장에 의해 멀리 날아가서 훨씬 줄어들었다.
지질학적 특징의 형태 :
순환 : 보통 충돌 분화구, 때로는 화산 칼데라
선형(직선) : 음의 고도 = 구조적 부서짐, 양의 고도 = 모래 언덕, 능선 또는 산
굴곡 : 강 또는 용암 홈
천열 : 물이 풍부한 충돌 분화구, 분출물(충돌 또는 화산에 의해 쏟아져 나오는 파편), 빙하, 산사태
방사형 : 분화구 충돌선
동심원 : 충격 분화구 고리
지구와 비교: (MAP: Earth 혹은 Google 지도를 사용하라.
http://countrymovers.elte.hu/countrymovers.html)
체형 : 행성
체성분 : 암석형
대기 : 적합함
액체 : 물
내인성 특징 : 화산, 단층, 판 구조론은 지구에 고유함
외인성 특징 : 강, 호수, 모래 언덕, 범람원, 델타, 빙하. 지구상의 빙하 특성은 영구적이지 않다. 지구상에 빙원이 없을 때가 대부분이다.
우주 요인에 의해 생기는 특징 : 100+ 충돌 분화구, 많은 부분이 침식으로 인해 매장되거나 침식되거나 판구조(침강)로 인해 파괴되거나 영구적인 분화구 없이 물에 충돌함.
일반적인 특징 : 바다, 산, 평야, 강
희귀한 특징 : 빙하
생명체 존재 불가 조건 : 매우 건조한 곳(액체 형태의 물 없음 – 사막), 매우 추운 곳(액체 형태의 물 없음 – 남극 대륙)
나이 : 대부분 매우 젊고 일부는 10억 년으로 오래된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과 화성의 올림푸스 산의 크기 비교